한국 축구 대표팀의 경기가 열린 날 가장 많이 팔린 간식은 치킨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한국팀 조별 예선경기가 있었던 날 서울 지역 치킨 가맹점의 매출은 그리스전이 있었던 12일은 평소보다 76% 증가했고, 나이지리아전이 있었던 17일은 125% 늘었습니다.
치킨 다음으로는 족발과 보쌈, 피자 매출이 많았지만, 중국 요리는 소폭 감소했습니다.
이 밖에 공동 응원 이벤트가 열렸던 전국 33곳의 대형 호프집 매출도 12일 305%, 17일 247%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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