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임기가 끝나는 농협 신용대표에 김태영 현 대표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농협은 오늘(28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인사추천위원회가 단독 추천한 김 대표를 차기 신용대표 후보로 의결했습니다.
김 대표의 연임 여부는 내일(29일) 조합장 대의원 대회 투표를 통해 결정됩니다.
지난 1971년 농협에 입사한 김 대표는 지난 2008년 신용대표에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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