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30일부터 소비자들이 세탁세제를 쉽게 비교하고 살 수 있도록 브랜드별로 한 가지 용량 상품만 판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지난 2∼3개월 동안 협력사와 협의해 브랜드별로 많게는 4∼5가지씩 다른 용량으로 판매되던 것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용량 한 가지만 선택해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100여 가지였던 취급 상품 수는 50여 가지로 줄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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