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이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한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25일째 순유출이 지속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453억 원이 들어와 전날 순유출에서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습니다.
국내 주식펀드 환매 규모는 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회복한 지난 16일 1천억 원대에서 22일 3천500억 원대, 25일 4천억 원에 가깝게 불어났다가 소폭 유출입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664억 원이 빠져나가 25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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