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1,000대 은행 중 국민은행이 69위를 기록해 한해 전보다 다섯 계단 올라섰습니다.
한국은행은 더 뱅커지가 기본자본을 기준으로 작성한 은행 순위를 분석한 결과 국민은행이 69위로 상승했고, 우리지주가 71위, 신한지주가 8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100위권 내에 든 국내은행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순위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위는 한 계단 올라선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차지했고, 2008년 세계 최대은행이던 JP 모건 체이스는 2위로 물러났습니다.
[ 이혁준 / gitania@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