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토착비리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104건, 164명, 4천945억 원어치를 적발했습니다.
건수로는 지역연고를 바탕으로 밀수업자와 관세행정 업무 종사자가 역할을 분담하는 조직 밀수가 23건, 472명, 2천814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관세청은 토착화된 관세행정상의 문제점에 대해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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