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진균성 감염의 예방 또는 치료에 사용되는 차세대 항균제 '보리코나졸'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허는 자체 개발한 새로운 중간체를 이용, 기존의 제조방법보다 고수율과 고품질로 보리코나졸을 합성하는 기술이라고 동국제약 측은 설명했습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보리코나졸은 제한적인 화학구조로 새로운 제조방법이 거의 없다면서 경제적인 신규 제조방법을 통해 원료의약품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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