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복권당첨금의 소멸시효가 기존 180일에서 1년으로 늘어납니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복권기금법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로또 복권은 매주 당첨금 가운데 8억 원 정도가 찾지 않고 남는 상황"이라며, "복권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줘서 복권 구매자의 권리를 보호하려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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