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중국 길림성 정부와 포괄적 협력관계를 맺고 길림성 산업 육성과 도시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왕유림 길림성장은 철강과 자동차 등 5개 부문에 걸쳐 합작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협약에 철강분야뿐 아니라 건설, ICT, 바이오 등 포스코의 거의 모든 사업군이 포함돼 있어 동북 3성 내에서 다양한 분야에 확고한 사업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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