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산업단지에 23만㎡(7만평) 규모의 전기자동차용 2차 전지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 완공될 이 공장에서는 연간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기준으로 50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2차 전지를 생산합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수송이 편리한 대산항과 가깝고 서산시가 배후도시로 발달해 노동력을 쉽게 확보할 수 있어 이곳에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며, 지역경제의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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