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튀니지 국영선사인 코투나브가 발주한 5만 6,000톤급 호화 페리선 1척을 수주했습니다.
길이 210미터, 폭 30미터 크기로 건조될 이 선박은 3,200명의 승객과 285명의 승무원, 자동차 1,060대를 싣고 시속 51㎞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선박에 쇼핑센터와 유아 놀이시설, 레스토랑, 수영장, 나이트클럽, 인터넷 카페와 같은 대규모 승객 편의 시설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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