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1으로,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한국 신용분석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는 선진국 경제가 처한 어려운 상황에도 세계 금융위기로부터 탄탄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기존 신용등급과 안정적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최근 지정학적 위험은 한국의 신용등급에 제약되지 않으며 한국과 미국의 강한 군사적 동맹과 중국의 영향력은 평양의 추가적 도발을 막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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