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국내 대기업의 상생문화가 글로벌 스탠더드에 미치지 못한다며 무리한 납품단가 인하요구 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MBN 뉴스 M에 출연해 대기업이 수출 호조로 여유가 있으면서도 원가인상분조차 납품단가에 반영해 주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납품단가의 제삼자 조정안에 대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갑-을 관계를 재정립하기 위해서라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