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중국 홈쇼핑업체 '럭키파이(LuckyPai)'를 인수합니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말 럭키파이와 지분 63.2%를 인수하기로 하는 내용의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럭키파이는 상하이, 충칭, 상동, 해난, 윤안, 헤이룽장 등에서 홈쇼핑을 방송하고 있는 중국내 3위의 홈쇼핑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이번 럭키파이 지분 63.2%에 대한 인수금액은 1억3천만달러로 전해졌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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