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지난 6월부터 세무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지난 2007년 세무조사를 받은 이후 3년 만에 받는 조사라고 말했습니다.
국세청 역시 대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는 통상 3~4년 주기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번 세무조사도 정기 세무조사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세청은 이에 앞서 삼성화재와 삼성증권 등 다른 삼성그룹 금융계열사들을 세무조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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