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의 이란 제재에 따른 국내 수출입업체와 금융기관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오늘(6일) 오후 5시 과천청사에서 임종룡 재정부 1차관 주재로 이란 제재 관련 TF의 공식적인 첫 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관계 부처들이 거래 중단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도적 개선 등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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