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중남미 국가와의 수출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휴온스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의약품 전시회 'CPhI South America 2010'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회에서 휴온스는 관절염 치료제인 '히알우로닉 프리필드' 주사제와 PRP 프롤로 치료법에 사용되는 '진공채혈관 sPRP Kit'의 우수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휴온스는 특히 남미 주요국가 바이어와 'sPRP Kit'를 앞으로 5년간 독점 공급하는 조건의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출계약이 확정되면 1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시장이 개척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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