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케이블TV방송 티브로드의 방송채널인 티캐스트는 올해 프로그램 자체 제작에 지난해에 두 배 가량인 120억 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티캐스트는 자체 제작 편성 비율도 전체의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사극부터 버라이어티까지 다양한 장르를 편성할 계획입니다.
티캐스트는 "대규모 투자와 함께 장르 차별화를 시도할 계획"이라며 "E채널 등 보유하고 있는 모든 채널을 앞세워 기획력으로 시장에서 승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한정훈 / existe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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