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신형 쏘나타와 스포티지 R를 앞세워 본격적인 러시아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로커스센터에서 열린 '2010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각각 신형 쏘나타와 스포티지 R의 신차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양승석 현대차 사장은 이번 러시아 시장에 선보이는 쏘나타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성능으로 무장한 현대차의 대표 패밀리 세단이라며 앞으로 러시아 패밀리 세단 시장에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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