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S&P가 우리나라 가계 대출 가운데 변동금리 비중이 90%에 달해 금리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P는 "가계부채가 가처분 소득에 비해 많은 편"이라며 "DTI나 LTV 등 엄격한 정부 규제가 위험을 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은행과 관련해서는 "PF 부실채권 비율이 올해 상반기 7~8%로 급등한 데 이어 앞으로 20%를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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