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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선박과 반도체 수출 호조로 지난달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상수지는 여섯 달째 흑자 행진을 이어가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할 전망입니다.
이혁준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달 수출액은 431억 7천만 달러입니다.
월간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로 선박과 반도체 수출이 호황을 보였습니다.
수출에서 수입을 뺀 상품수지도 73억 8천만 달러 흑자로 역대 최고치입니다.
여름휴가와 방학으로 해외 여행이 늘어 서비스수지가 16억 6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지만, 수출 호조로 경상수지 흑자는 확대됐습니다.
7월 경상수지는 지난해 3월 사상 최대인 66억 4천만 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58억 8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여섯 달째 흑자 행진으로 7월까지 경상수지는 175억 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8월 수출이 휴가철 등 계절적 요인으로 잠시 줄겠지만, 올해 경상수지 흑자 목표는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인터뷰 : 이영복 / 한국은행 국제수지팀장
- "금년 경상수지를 지난 7월에 210억 달러 흑자로 전망했는데, 지금 추세대로 볼 때 무난히 넘어설 것입니다."
증권투자는 해외채권 발행과 외국인의 국내 주식, 채권 투자가 늘면서 86억 3천만 달러 순유입됐습니다.
수출 주도로 우리 경제가 탄탄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제는 내수 살리기에 힘을 쏟아 성장 동력을 마련할 때입니다.
MBN뉴스 이혁준입니다. [ gitani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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