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골이식재와 뼈 형성 촉진 단백질을 융합한 신개념 의료기기 '노보시스(NOVOSIS)'에 대한 임상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노보시스는 앞으로 약 8개월간의 임상시험을 거친 후 치료 효과와 안전성 등이 검증되면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장비는 임플란트를 비롯한 골이식 관련 치료에 다양하게 활용되는데, 특히 임플란트를 심을 때 잇몸 뼈가 부족한 경우 잇몸 뼈에 노보시스를 투여하면 뼈가 두꺼워져 임플란트가 빠르게 고정된다고 대웅제약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