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이어스가 지난 6월 출시한 영유아, 소아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인 '프리베나13'이 세계보건기구, WHO의 사전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프리베나13'은 유니세프와 같은 UN기관, 세계 각국 정부, 기타 단체들이 실시하는 국가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포함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습니다.
한편, 현재 50여 개 국에서 허가를 받았고, 이미 미국과 유럽 주요 국가를 포함해 10여 개국에서 국가필수접종 프로그램에 도입된 '프리베나13'은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식약청의 허가를 받고 6월 출시됐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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