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은 개인이 보유하고 있던 GS건설 주식 4만 9천 주를 재단법인 남촌 재단에 출연했습니다.
이번에 출연한 GS건설 주식은 지난 23일 종가 기준으로 약 40억 원 규모입니다.
허 회장의 사재 출연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지난 2006년 12월 GS건설 주식 3만 5천여 주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GS건설 주식 총 23만 2천여 주, 시가 212억 원어치를 남촌 재단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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