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치열한 경쟁 속에 있는 중소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수한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혁신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술을 확보한 중소기업의 사례를, 윤석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내 한 바이오벤처 기업이 만든 간염 검사 시약입니다.
기존의 시약과는 달리 이 제품을 사용하면 A형과 B형, C형 간염의 감염 여부를 한 번의 검사만으로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이 시약을 포함한 신개념 분자진단 검사 제품 개발에 성공해 국내외 유명 병원에 납품하는 데 성공한 것은 물론 차세대 일류 상품으로 꼽혀 대통령상까지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천종윤 / 바이오기업 대표
- "(여러 유형의 간염을) 동시에 같이 검사할 수 있으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데, 동시에 진단 가능한 기술이 현재까지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동시에 여러 종류를 검사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벤처기업은 자동차 엔진부품의 무게를 줄여 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친환경 오일 필터를 개발해 국내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중소기업이야말로 꾸준한 기술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혁신의 장이라고 판단하고, 신기술을 개발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 중소기업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 인터뷰 : 김동선 / 중소기업청장
- "앞으로는 특별히 유망한 기술력을 갖고 좋은 창의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서 집중적으로 R&D 규모도 늘리고 효율적으로 개발을 지원하는 시책을 펴도록 하겠습니다."
또 앞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녹색 기술과 글로벌화에 있다고 보고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도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MBN뉴스 윤석정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