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선도사업인 낙동강 '화명지구' 정비 사업이 어제(10일) 준공되면서 주민들의 쉼터로 변모했습니다.
여의도 절반 규모인 낙동강 '화명지구'는 2007년 7월 정비에 들어가 축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 20여 개가 들어섰고 체육시설 옆에 수생식물원도 조성됐습니다.
400억 원을 투입한 '화명지구'는 곧 탐방로와 수변 광장 등 나머지 10여개 시설도 조만간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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