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출신 배우 하이옌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하이예은 오랜 시간 연인 사이로 지
내온 베트남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지난 2005년 한국으로 귀화한 하이예은 2007년 '미수다'에 패널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으며, 이후 배우로 변신해 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산너머 남촌에' 등에 출연해왔다.
지난 2010년 한양여대 경영학과에 10학번으로 입학해 연예활동과 학업을 병행해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