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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 출연한 현영은 자신의 소개팅 남으로 이필립을 꼽았다.
이날 함께 출연한 정준하는 “현영이 봄처녀라 외로움을 많이 탄다. 하루 빨리 좋은 배필이 생기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현영은 ‘시크릿 가든’의 이필립을 꼽으며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당황한 정준하는 “둘러볼테니까 좋은 베필 만나라”며 갑자기 카메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영의 100평대 럭셔리 집도 공개됐다. 현영은 “서울에 처음 올라왔을 아는 언니 집에 얹혀살았다. 이후 일을 하게 되면서 반지하에서 월세로 살았고 수입 90%를 저축해 10년이 지나 땅·산에 집까지 마련했다”고 고백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