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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3년여 동안 서태지씨와 연락을 한 적이 없어서 결혼이나 이혼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한다”며 “사실이라면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겠지만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이혼 보도에 대한 불신을 표시했다.
한 매체는 서태지와 이지아 사이에 두 명의 자녀가 있다고 짤막하게 보도했다. 이에 앞서 스포츠서울은 21일 “두 스타가 온 세상을 감쪽같이 속인 채 결혼한 사이였다”며 “두 사람이 사생활 노출의 위험을 무릅쓰고 이혼소송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
또 다른 매체는 두 사람이 1997년 미국에서 결혼, 현재까지 14년 간 부부로 생활해왔다고 법조관계자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