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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돼지 막창구이 전문점을 오픈했다. 본격적으로 방송인 CEO 대열에 합류한 것. 이에 MBC ‘무한도전’ 동료들은 물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동료들과 소녀시대의 윤아 등 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축하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하하야 토크는 형처럼”(정형돈) “대박나면 무인도 같이 가요”(소녀시대 윤아) “무한도전에서만 그렇게 열심히 하기에요 형?”(송중기) “맛있지효 술 안주로도 짱이지효”(송지효) 등 화환의 이색 문구가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실제로 하하는 가게 개업을 기념하여 직접 서빙을 하고 막창을 굽기도 하는 등 열혈 CEO의 모습을 보였다.
앞서 ‘무한도전’ 김태호PD도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하야, 홍대 팔자막창 테이블 하나에 TEO석 만들어주면 안돼?? ㅎㅎ 거기서 막창 먹으면서 아이디어 회의도
태호PD는 “나중에 그 자리에서 막창 먹고 아들딸 모유수유도 하고 이유식도 먹이고 편식도 시키고 학교도시락도 싸서 보내고 결혼 피로연도 그 자리에서 하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