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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PD는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LA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출국했다. 이후 환승해 멕시코시티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희 PD가 현재 계획하고 있는 여정은 체 게바라가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한 일명 '체 게바라 루트'.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등 남미 12개국을 돌고 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해외연수 등 특별한 목적을 갖고 떠나기보다는 "사람 만나러 간다"고 이번 여행의 목적을 소개한 김영희 PD는 6월 말 귀국 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겠다는 각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