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기획사인 요시모토 흥업 소속인 이들은 각각 빅뱅의 멤버들을 패러디했다.
지드래곤은 이와오 노조무, 태양은 이노우에 유스케, TOP은 타카기, 대성은 야마자토, 승리는 스즈키 Q타로가 맡아 빅뱅의 ‘TONIGHT’ 뮤직비디오를 패러디 했다.
특히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은 이들이 단순히 뮤직비디오를 패러디 한 것이 아니라 기존 빅뱅의 뮤직비디오에 자신들의 얼굴을 담당 멤버의 얼굴로 합성한 것.
‘PIGBANG’이 결성된 이유는 빅뱅의 일본 활동을 서포트 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자신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물론 도쿄 도심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벌여 빅뱅을 응원할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정말 웃긴다”, “역시 개그맨답다”, “합성이지만 싱크로율 100%다”, “빅뱅이랑 피그뱅이 직접 만났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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