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은 지난해 KDB 산업은행과의 인수합병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KDB 생명’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KDB 생명 측은 "보험업의 기본적인 속성인 신뢰도를 제고할 뿐 아니라, 신생브랜드로서의 활력감을 더하기 위해 박민영과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박민영은 화장품, 의류, 언더웨어, 제과, 빙과류, 주류 등에 이어 금융권까지 섭렵하게 됐다. 이달 초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이번 광고에서 박민영은 새 드라마 ’시티헌터’ 속 김나나 캐릭터의 모습을 미리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박민영은 화려한 무술 연기로 현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박민영은 이달 25일부터 ’시티헌터’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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