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홍익병원에서 열린 '가족사랑 음악회'에 참석, 의미 있는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자선행사로, 김현성은 특유의 변함 없는 미성을 과시, 전성기 당시의 가창력을 보여줬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김현성은 1997년 '소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05년 6집 음반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올 가을께 새 앨범을 내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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