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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임형준, 정준하, 현영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오리지널 멤버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문의 영광4’는 새로운 얼굴 정웅인과 김지우의 합류로 각자의 개성과 연기력을 뭉쳐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최근 영화 ‘위험한 상견례’에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정웅인은 ‘가문의 영광4’에서 곤경에 처한 홍회장(김수미 분) 일가를 찾아 나선 의문의 사나이 현준 역을 맡았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 ‘금발이 너무해’로 활약한 김지우는 홍회장 일가의 여행 가이드를 맡았다가 기상천외한 사건사고를 만나게 되는 모리로 분해 정웅인과 콤비플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귀여움과 청순함으로 남성들을 설레게 하면서도 의외의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
조직생활을 청산하고 ‘엄니 손 식품’을 차린 홍회장 일가가 해이해진 가문의 단합대회 겸, 생애 최초로 떠난 해외여행에서 사상초유의 사건에 예측불허한 수난을 겪게 되는 ‘가문의 영광4’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현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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