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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내 생애 최고의 노래’라는 미션으로 최종 진출자 4인(셰인, 백청강, 손진영, 이태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세대 아이돌 그룹 H.O.T.의 ‘위 아더 퓨처’(We Are The Future)를 선곡한 백청강은 H.O.T.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던 어린 시절을 언급하며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백청강은 “어린시절 나는 똘망똘망하고 장난기가 많았다.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기 좋아하는 아이였다”고 회상했다.
사진 속 어린 백청강은 옷을 다 벗은 채 개구쟁이같은 모습으로 해맑게 활짝 웃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은 똑같네” “완전 귀요미” “넘넘 귀여워요” “우리 청강이 우쭈쭈쭈” “꺄악 누드사진”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청강의 아버지 백명덕씨는 “청강이가 초등학생 때부터 한국에 진출할 것이라 말했다”며 “한국가서 모든 오디션에 도전해 보겠다고 말했었다. 한번 우기기 시작하면 막지 못한다”고 백청강의 어린 시절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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