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日대지진 복구 성금으로 100만엔 기부

배우 이서진이 일본 대지진 재해지역 복구 성금으로 100만엔(한화 1300만원)을 기부했다.
18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이서진이 지난 17일 일본 재단과 공동운영하는 기금 ‘렛츠트리’를 통해 100만엔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서진은 ‘변변치 않지만 여러분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서진은 MBC 월화드라마 ‘계백’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서는 이서진 주연의 MBC ‘이산’이 NHK를 통해 방송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