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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야간비행’은 21일 공식상영관 뷔누엘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3등상으로 선정, 7500유로(약 1100만원)를 상금으로 받았다.
손 감독의 중학대학교 졸업 작품인 ‘야간비행’은 원조교제를 하는 한 소년의 혼란스러운 사춘기를 그린 영화다.
시네파운데이션은 1998년 도입, 학생이 만든 중·단편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공식경쟁부문이다. 매년 우수작품 3편을 수상한다.
올해 1등상은 독일의 도로테야 드로우메바 감독의 ‘더 레터’에게 돌아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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