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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은 오는 25일 0시를 온,오프라인에서 미니앨범 '아이엠 더 퓨처(I am the futur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장우혁 측은 "현재 댄서 50명을 무대에 세우는 것을 두고 각 방송사와 논의를 갖고 있다. 무대가 허락하는 한 많은 댄서를 세워 전에 보지 못한 독특한 댄싱 효과를 구현할 계획이다. 일부 특수 장비가 동원되기도 한다. 달 위를 걷는 아폴로 11호 우주인의 느낌이 표현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장우혁은 이에 앞서 지난 18일 손가락으로 묘기를 부리는 듯한 '핑거댄스' UCC를 직접 제작해 인터넷에 올리는 것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핑거 댄스는 각종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서 금새 인기 영상으로 등극할 만큼 네티즌들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20일 공개된 티저에는 우주복을 연상시키는 의상과 레이저 빛이 화면을 채운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의상은 디자이너 하상백이 맡았다.
한편 장우혁의 신곡 '시간이 멈춘 날'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신예 작곡가 조커의 곡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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