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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나게 찍고 있는 코리아 갓 탤런트~^^ 나처럼 출신 성분 불분명해도, 누군가 하고 싶은거 신나게 할 수 있는 요람이 됐으면!!! 참가자 분들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응원 막 때릴 거야!!! 꼭이요!!!”라는 글과 함께 박칼린 송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박칼린과 송윤아 두 여인 사이에서 특유의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박칼린과 송윤아는 역시 노홍철 어깨에 손을 얹은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세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바로 6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코리아 갓 탤런트’ 때문. 음악감독 박칼린, 배우 송윤아, 영화감독 장진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노홍철과 아나운서 신영일이 함께 MC를 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의 웃음이 멋지다”,“박칼린과 송윤아 두 미모의 여인 사이에 있는 노홍철이 부럽다”,“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4일 오후 11시에 tvN을 통해 첫 방송되는 ‘코리아 갓 탤런트’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참가자 중 최종 우승팀에게 3억원의 상금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을 제공하며 세계적인 음반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는 혜택까지 주어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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