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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김여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총해 “성폭행, 추행한 남학생 두둔하며 장래 운운하는 부모, 학교, 기타 등등 여러분, 당신들이 그 아이들을 괴물로 키우고 있는 겁니다. 다른 아이들에게도 괴물이 되어도 괜찮다는 메세지를 주고 있구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A씨 등 3명은 지난 달 21일 경기도로 학과 동아리 친구들과 단합대회를 갔다가 여학생 D씨가 만취해 다른 방에서 잠이 들자 D씨의 옷을 모두 벗긴 채 신체 부위를 만지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김여진은 지난 2일 지난 2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사옥 앞에서 정부에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촛불시위에 참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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