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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이 생일인 손동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이렇게 큰 사랑 받아도 되나 모르겠어요. 더 성숙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선물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손동운은 “제 생일이기 전에 현충일입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감사해주시길”이라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의 글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트위터 글을 접한 팬들은 “생각이 깊다”,“개념글이다”,“생일 축하한다”,“멋지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손동운 생일 하루 전인 5일 방송된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픽션’으로 뮤티즌 송을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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