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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외제차를 담보로 5억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는 혐의로 또 다시 피소됐다.
7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대전에 거주하는 황모씨가 강성훈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 중이다.
강성훈은 지난 2009년 6월 30일과 7월 27일 두 차례에 걸쳐 본인 소유가 아닌 벤틀리 콘티넨털 GT와 람보르기니 차량을 자신의 것처럼 속여 황모씨에게 총
강성훈은 지난 2월에도 빌린 외제차를 담보로 3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고소당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아이돌이었는데 안타깝다", "정말 사실일까?", "모쪼록 잘 해결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