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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세야. 나중에 꼭 다시 보자!"라는 글과 함께 정대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대세는 13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박지성의 자선 축구경기 '제1회 두산 아시안드림컵'에 참가했으며 JYJ는 축하공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 속 김재중은 선글라스를 끼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정대세는 김재중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풍경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의외의 인맥이네", "아이돌과 축구스타의 만남!", "친해 보이네요. 부러워" 등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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