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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심은경씨랑~ 워낙 평소에 김희철님의 팬이라(확인된 바 없음) 바쁘신 와중에도 김영을 찾아주셨다. 뽀얗고 귀엽고 참하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현재 SBS 파워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의 DJ로 활약하고 있는 상태. 김희철 글 속의 ‘김영’은 ‘김희철의 영스트리트’를 줄여 부르는 말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심은경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으며 심은경을 ‘V’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예쁘장한 외모를 뽐내고 있으며 특히 김희철의 매너손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남매라고 해도 믿겠다” “김희철 씨 이제 심은경 양까지…인맥 정말 대단하세요” “두 사람 모두 피부가 정말 좋아요” “김희철 씨 매너손 눈에 확 들어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심은경은 영화 ‘써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으며 ‘써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홍수 속에서도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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