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김정태 고백 “간경화로 3번 죽을 고비”

‘대세남’ 김정태가 간경화로 3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을 공개한다.
최근 KBS 2TV ‘해피 선데이 – 1박2일’의 ‘명품 조연 특집’에서 특유의 입담과 개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김정태가 오는 30일 '승승장구'에 전격 출연한다.
김정태는 이날 ‘승승장구’에서 데뷔 후에도 가난한 집안 생활을 때문에 2004년까지 아르바이트 일을 해야 했던 사연, 그리고 간경화로 3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 등 파란만장했던 인생사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출연해 MC 김승우와 각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사이. 그 동안 자신의 인생사를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김정태는 ‘승승장구’에 출연해 부모님의 강요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배경과 후일담을 전한다.
한편 김정태는 1999년 영화 ‘이제수의 난’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해 그 동안 영화 ‘방가?방가!’, ‘체포왕’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