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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지현이 할리우드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서 호흡을 맞춘 중국 배우 리빙빙과 함께 촬영한 ‘보그’ 미국판 화보가 게재됐다.
화보 속 전지현은 파란색의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얼굴을 하얗게 분장한 채 리빙빙의 손을 잡고 있다. 특히 짧은 앞머리와 빨간색 립스틱으로 얼굴에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누리꾼들은 "뭘 해도 예쁘네", "색다른 모습인 듯", "홍콩 강시 같아", "중국 전통의상보다 한복 입으면 좋았을 걸"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19세기 여성들이 억압 받던 중국 청나
극중 전지현은 폭풍 같은 삶은 살게 되는 설화 역을 맡아 리빙빙과 함께 세월을 뛰어 넘는 여인들의 우정을 감동적으로 연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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