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간판코너 '나도 가수다'에 임재범 이소라의 뒤를 이을 새로운 패러디 가수가 등장한다.
주인공은 바로 정엽의 패러디 가수 천엽(추대엽)과 박정현의 패러디 가수 방정현(정명옥). 두 사람은 각각 정엽의 'Nothing Better'와 박정현의 '첫인상' 무대를 완벽하게 패러디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들은 겉모습뿐만 아니라 뛰어난 노래실력까지 겸비해 그야말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에 기존 가수 정재범(정성호)과 이소다(김세아) 역시 잔뜩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8일 밤 12시3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