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 배우 신이(33)가 양악수술을 거쳐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신이는 평소 턱관절 통증에 시달린 데다 코믹하고 섹시한 감초 역할 이미지가 굳어져 양악수술을 받게 됐다.
신이의 수술을 한 모 성형외과 유상욱 대표원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이 씨가 수술 전 턱관절에 심한 통증과 탈골을 호소했는데 양악 수술로 관절 통증과 불편함이 크게 개선됐다.”며 “단정하고 정돈된 이미지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이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연예계 데뷔한 이래 영화 ‘색즉시공1·2
이번 수술을 계기로 이미지 변신을 하게 되어 더 다양한 역할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G성형외과 홈페이지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