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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는 15일 KBS 라디오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에 출연했다. 이날 지누의 출연은 8년 만의 지상파 출연이다.
지누는 "모든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들은 노래를 잘하지만, 특히 샤이니의 종현은 52년산 팬더 기타처럼 빈티지한 매력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앞으로 에프터스쿨과 작업해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지누는 "소녀시대의 얼굴을 익히려고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손으로 이름을 가리고 얼굴 알아맞추기 놀이를 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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